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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남산 한옥마을 찻집에서 2022.05.26

by 담채淡彩 2022. 5. 27.

 

을지로 입구 전복집에서 중식을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한옥마을에 가 찻집에 들렀다.
여러번 방문한 곳이지만 올 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든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이 있다니, 언제 보아도 시원의 향기가 느껴지는 기와집과 잘 가꿔진 꽃과 나무와
숲은 충분히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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