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입구 전복집에서 중식을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한옥마을에 가 찻집에 들렀다.
여러번 방문한 곳이지만 올 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든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이 있다니, 언제 보아도 시원의 향기가 느껴지는 기와집과 잘 가꿔진 꽃과 나무와
숲은 충분히 매혹적이다.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주형제* (2) | 2022.10.06 |
---|---|
추억 (0) | 2022.07.05 |
도봉산 2018.06 (0) | 2020.05.30 |
남양주 목향원 (0) | 2020.05.30 |
2015 한국농어촌문학상 시상식장에서 (0) | 201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