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천공天空 by 담채淡彩 2025. 3. 5. 천공天空/담채 그것이 사랑이든그것이 그리움이든 내 뼈와 부딪치던 사소한 아픔 다 내려놓고 그리하여가난 한 채 들여魂만 지니면 사뭇,그리운 이는그리운 채로 사뭇, 사랑하는 이는사랑하는 채로 끝 모를 天空에 흘러갈 때제 물빛 얻으려나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西海에서... '길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일암向日庵에서 (2) 2025.03.18 봄날이 간다 (2) 2025.03.10 항아리 (0) 2025.03.05 뒷모습 (2) 2025.03.03 그물을 깁다 /담채 (0) 2025.02.24 관련글 향일암向日庵에서 봄날이 간다 항아리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