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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글, 詩作 note

時間의 구도

by 담채淡彩 2020. 7. 17.

時間의 구도/담채

 

어제는 그리웁고

오늘은 번뇌하며

내일은 불확실하다

 

우리가 사용해온  時間은
삶을 무한으로 지배해왔으므로

모든 산 것들은

짚불 같은 한 순간을

永遠처럼 쥐고 있을 뿐이다

 

산 것들은 永遠을 꿈꾸고 

時間은 모든  간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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