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 귀가歸家* by 담채淡彩 2023. 1. 14. 作 : 파비안 페레즈 귀가歸家/담채 빈손으로 돌아가도 좋은 길 아무 것도 아닌 것이 타오르며 가는 길 비옷 같은 하루가 저린 등을 데리고 저녁밥 먹으러 가는 길 夕陽의 기도소리를 안고 길 모퉁이 돌고 돌아 서둘러 가는 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西海에서...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화* (6) 2023.01.15 수덕사修德寺 2* (4) 2023.01.14 새벽에 쓰는 詩* (2) 2023.01.10 사릿날* (16) 2023.01.10 혹시, 네가 올 줄 아느냐* (2) 2023.01.08 관련글 풍화* 수덕사修德寺 2* 새벽에 쓰는 詩* 사릿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