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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詩

청바지...

by 담채淡彩 2015. 5. 17.

 

 

 

 

 

 

          청바지를 입어보라는 사람이 있다.

          젊어서도 안 입어본 청바지를 샀다.

          처음으로 걸치는 이 바지가 세월 저 너머로 달아난 젊음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가...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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