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1 자전거 타고 방 보러 간다 여름의 초상/헤벨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피었다 그것은 금새 피라도 흘릴 것 같이 붉었다 섬뜻해진 나는 지나는 길에 말했다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가까운 것이라고 바람의 입김조차 없는 날 흰 나비가 소리도 없이 지나갔다 그 날개짓이 공기를 흔든 것도 아닌데 장미는 그걸 느끼고 지.. 2011. 7. 23. 백자 수채화가 김세견 作 2011. 7. 23. 우물 2011. 7. 4. 백담사 2011.06.10 20여 년 전에 찾은 백담사를 다시 찾았다. 입구 주변이 몰라보게 변해있었지만 계곡은 그대로다. 전에 오르지 못했던 영시암 가는 동안 산중고요에 지친 다람쥐가 사람이 다가가도 달아나지 않는다. 2011. 6. 30. 억새 2011. 6. 29. 한옥마을 2012.06 남산 한옥마을 2011. 6. 27.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