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 밤비 by 담채淡彩 2020. 8. 6. 밤비/강성백 비 내리네부옇게 먼지가 일던 世上에 가뭄에 시달린 물고기 하나아스라이 길 떠나네 적막의 질그릇에 고이는 獨對의 빗소리가 한없이 끌고 가는 육중한 밤이여 1991.08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西海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살이 (0) 2020.08.12 갯마을 (0) 2020.08.06 수의壽衣* (0) 2020.07.31 詩의 길 (0) 2020.07.27 무우無雨 - 종말론은 유효하다* (0) 2020.07.25 관련글 하루살이 갯마을 수의壽衣* 詩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