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 하루살이 by 담채淡彩 2020. 8. 12. 하루살이/강성백 가로등 앞 하루살이 떼 어지러이 날고 있다 첩첩의 어둠을 뚫고 와다비를 기다리는 일촉즉발의 목숨들 저들은 빛을 사랑한 罪로 단명한다 짚불 같은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다무엇으로 죽는가 안면도2009. 07 안면도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西海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肝가 탄다* (0) 2020.09.07 밥 (0) 2020.08.21 갯마을 (0) 2020.08.06 밤비 (0) 2020.08.06 수의壽衣* (0) 2020.07.31 관련글 애肝가 탄다* 밥 갯마을 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