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 벼이삭을 바라보며 by 담채淡彩 2020. 9. 12. 벼이삭을 바라보며 /강성백 나도 저렇게 익어갈 수 있는가여물수록 고개를 숙이는저물어가는 나에게 말씀을 주시는 무릎을 향하여 고개를 숙인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아늑한 胎兒의 자세 나도 저렇게 익어사람이 걸어가는 자리에씨앗으로 뿌려질 수 있기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西海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등 (0) 2020.09.27 사진 한 장 (0) 2020.09.18 애肝가 탄다* (0) 2020.09.07 밥 (0) 2020.08.21 하루살이 (0) 2020.08.12 관련글 조등 사진 한 장 애肝가 탄다*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