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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길 위에서 37 - 섬*

by 담채淡彩 2022. 7. 20.

 

길 위에서 37 - 섬/담채

 

외로움이 뭉쳐져서
화석처럼 굳어져서
더 이상  흘러가지 못하는
외마디 비명 같은
이름,

 

사실, 人間은 너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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