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 저수지 by 담채淡彩 2021. 2. 3. 저수지/담채 철새 한 쌍잔잔한 수면 위로 꽃잎처럼 내린다 일순불안스런 바람 水面 위를 달려가고갈대숲이 웅숭그렸다 타당...! 북풍 속으로 화약연기가 흩어지며이내 고요를 되찾는 수면 삶과 죽음은둘이 아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西海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들리는 봄 (0) 2021.03.08 바다, 그 황홀한 독毒 (0) 2021.02.21 네가 너인 채로 (0) 2021.02.01 물새 (0) 2021.01.26 저수지 (0) 2021.01.24 관련글 흔들리는 봄 바다, 그 황홀한 독毒 네가 너인 채로 물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