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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詩

未完의 길*

by 담채淡彩 2022. 7. 24.

 

未完의 길/담채

 

 

還甲을 살았으면

세상을 한 바퀴 돌았다는 것이다

 

나의 외로움도

世上을 한 바퀴 돌았다는 것이다

 

목마른 구원도

한 모금 사랑도

모두가 집착

 

이 길 다시 오더라도

빈손으로 떠도는 바람 소리 들리리니

 

2008.06 安眠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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