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 가을 들녘에 서서* by 담채淡彩 2022. 8. 31. 가을 들녘에 서서 /담채 나무는 잎이 가장 가벼운 때 그들을 보낸다궁극으로 돌아가는 것들은 가진 것이 없다 씨앗의 고동과 한 순간의 열정이살다 간 자리 텅 빈 가을 들녘에 서면간절했던 자리마다 빈손으로 떠도는 바람소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西海에서... 저작자표시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 (4) 2022.09.04 천사 (1) 2022.09.02 가을밤3 외* (1) 2022.08.30 간월암看月庵에서* (0) 2022.08.30 미로迷路* (3) 2022.08.28 관련글 손* 천사 가을밤3 외* 간월암看月庵에서*